Ⅰ. 의사소통장애아동의 유형
1. 표현성 언어장애(Expressive Language Disorder)
1) 진단적 특징
A-표현성 언어의 발달 장애로서, 표현성 언어 발달의 표준화 검사 점수가 비언어적 지적 능력과 수용성 언어 발달의 표준화 검사점수보다 현저하게 낮은 것으로 나타난다.
B-구두 언어와 신호언어 모두를 포함
교육 현장에서 가장 폭 넓게 사용되고 있다. 특정 장애를 정의하는 것은 여러 가지 측면에서 매우 중요하다. 예를 들어, 정서 및 행동장애를 어떻게 정의하느냐에 따라 교육적 중재를 받을 대상과 중재방법이 달라질 뿐만 아니라, 장애의 출현율을 측정하는 것이나 장애아동을 교육할 전문가를 훈련하
방법은 아니지만, 효과적이며 효율적인 방법이다. 또한 구어는 인간의 가장 복잡하고 어려운 행위 중 하나이다. 기본적으로 구어의 발화는 호흡기관, 발성기관, 조음 기관의 협응으로 이루어지며 이 중 하나라도 기능을 하지 못한다면 구어장애를 갖게 된다.
구어음은 분리된 일련의 네 가지 과정(호
적응에 실패하는 사례를 자주 접할 수 있다. 이러한 아동의 사례증가는 이들을 위한 상담의 필요성을 증가 시키는 원인이 될 뿐 아니라 현대 가족관계에 발생되는 다양한 문제를 사전에 개입하고 아동의 정신 건강을 보살피며 부적응문제를 예방할 수 있는 체계적인 방안의 필요성 또한 증가시킨다.
장애가 처음 명명 되었을 때에는 부모의 무관심이나 방치 등 잘못된 양육태도와 연관이 있다고 하여 가족 요인에 원인을 두었으나 이후 원인에 관한 많은 연구에서 이러한 생각은 잘 못 된 것임이 지적 되었다. 한 때 고학력이고 사회활동이 왕성한 부모에게서 자폐증상을 보이는 아동이 생긴다는 의견
자폐성 아동은 전반적인 발달 영역에서 문제를 나타낸다. 그 중에서도 언어상의 문제가 현저하다. 정상아동과 달리 생후 2개월이 지나도 옹알이가 시작되지 않고, 생후 7-8개월이 경과해도 발성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있다. 3세가 지나도 의미 있는 말을 형성하지 못하고 무발어 상태에 있는 경우가 많
장애를 지닌 것으로 분류되는 사람들이 많음- 청력역치에 따라 36~54dB 경도, 55~69dB 중등도, 70~89dB 중도, 90dB~ 최중도로 분류(hallanhan& Kauffman, 2003)- 교육학적 관점에서는 단순히 소리의 강도를 기준으로 삼기보다는 청력 손실이 아동의 말(speech)과 언어(language)능력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가를 기준으
의사소통장애 정의와 원인 및 특성과 의사소통장애와 관련된 여러 가지 사항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1. 의사소통장애의 정의
의사소통장애에 관한 정의는 학자마다 상이하게 정의하고 있는데 의사소통장애는 어떠한 관점에서 접근하는가에 따라서 상당히 달라지고, 아동의 언어발달에 대한